제목다시 보는 마법천자문 33권2017-11-10 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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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불이 켜진 얼음의 성 침투 작전의 운명은?

손오공의 얼음의 성 침투 작전에는 일대 혼란이 일어난다.

먼저 검은마왕은 소밍을 삼장으로 착각하고 소밍을 노린다.

손오공, 혼세, 리프가 막아서지만 최강전사대회장을 불바다로 만들고 결국 소밍을 납치해 떠나버린다.

그러자 리프가 소밍을 구하기 위해 검은마왕을 쫒아간다.

 

마법천자문 33권 30~31쪽

얼음의 성의 비밀의 방에서는 교만지왕이 마법천자문을 가로채기 위해 아티스, 젠틀맨, 로빈을 공격해 쓰러뜨린다.

회심의 미소를 지으며 마법천자문에

 다가서는 교만지왕.

그 순간 비밀의 방에 경보음이 울려퍼지고, 때마침 잔혹마왕이 암흑계에서 귀환한다.

잠시 후 교만지왕은 온데간데없고 아티스 일행이 힘겹게 눈을 뜨는데, 그들 앞에 잔혹마왕이 나타난다.

잔혹마왕은 아티스 일행을 압도적인 힘으로 제압해 버린다.

 

 

그리고 잠시 후 삼장이 잔혹마왕 앞으로 끌려온다.

삼장이 도망치려하자 잔혹마왕은 삼장을 붙드는데, 놀랍게도 삼장의 풍요의 대륙의 마법천자문에 비밀의 방의 마법천자문이 반응을 하더니 작아져 삼장의 목에 걸려 버린다.

잔혹마왕은 삼장에 마법천자문 2개까지 손에 넣게 되자 크게 기뻐한다.

 

검은마왕은 삼장으로 변신한 소밍을 납치해 암흑계로 향한다.

그러다 소밍이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자 분노하여 소밍을 해치려 한다.

그 순간 리프가 나타나 자신의 목숨을 내놓겠으니 소밍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검은마왕은 차갑게 거절하며 두 사람을 해치기 위해 낫을 든다.

그런데 한 순간 검은마왕은 망설이더니 두 사람을 살려주고 사라져 버린다.

 

한편 얼음의 성 지하감옥에 얼음왕비가 나타난다.

얼음왕비는 감옥에 갇힌 옥동자, 강철냄비, 아티스, 젠틀맨, 로빈을 구출하고 잔혹마왕에게 끝까지 맞서겠다고 결의를 다진다.

 
최강전사대회장의 손오공과 혼세는 얼음의 성으로 가기 위해 블랙크로우와 병사들을 상대하고 있다.

그런데 두 사람 앞에 잔혹마왕이 나타나며 엄청난 대결이 펼쳐진다.

손오공과 혼세가 죽을힘을 다하지만 잔혹마왕의 무자비한 힘 앞에 결국 무릎을 꿇고 만다.

 


 

잔혹마왕의 강력함에 환호하는 관객들.

하지만 잔혹마왕은 잔인하게도 관객들의 혼을 거두어 얼음의 성의 마법천자문으로 보낸다.

그러자 혼들은 삼장의 목에 걸린 마법천자문에 흡수되고 삼장은 경악한다.

이제 잔혹마왕은 대회장의 나머지 사람들을 없애려 하고, 쓰러진 손오공은 간절하게 사람들을 구하고 싶어한다.

그러자 태극철권에서 빛이 뿜어지며 최강전사대회장이 섬광에 휩싸인다.

  

최강전사대회장의 사람들은 어떻게 될까?

손오공과 삼장은 무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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