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천자문 21권 세상의 중심 전투... 대마왕에게 한 방 날리려다 실패하고... 절벽에 처박혀 버린 여의필. 그 이후 여의필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어디에서 무얼 하고 있을까요? 정말 알 방법은 없고... 보고 싶어요, 여의필!!!
<여의필의 명장면 3>를 함께 감상하며 그리운 마음을 달래 보아요^^
1. 3,000년만에 깨어난 여의필!
옥황상제에게 쓸 고 苦, 번개 전 電 마법에 당하면서도 여의필을 포기하지 않는 손오공. 이런 손오공의 간절한 마음이 여의필을 3,000년 간의 긴 잠에서 깨우는 장면이에요. 막대기가 깨어나 말을 하고 마법을 쓰다니! 손오공 못지 않게 우리 모두 정말 깜짝 놀랐죠? ^^
2. 여의필, 대마왕의 부활을 막다!
혼세마왕이 마법천자문 조각이 흩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모을 집 集 마법 쓰는 위기의 순간! 여의필이 땅바닥에서 탈출해 흩어질 산 散 마법을 써서 다행히 마법천자문 조각들을 세상으로 퍼트려 버려요.
여의필이 없었다면, 대마왕이 부활했을 수도 있겠죠?
3. 약속의 마을 대탈출!
악마열매의 영향으로 악마화된 마을 사람들이 견우네 집을 덮치자, 여의필이 나서요! 견우네 가족과 토생원을 싣고 하늘로 날아올라 약속의 마을을 탈출한답니다. 물론 여의필은 비행 마법을 쓰지 않아도 아주 잘~ 날 수 있답니다^^
명장면을 보다보니 여의필이 더욱 보고 싶어지네요 ㅠ.ㅠ <여의필 명장면> 제 2탄에서 다시 만나요^^ |